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범계/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해외출장 인원, 경비 축소 공개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1368?sid=102|[단독] 1억원 써놓고… 박범계, 법무장관 때 ‘美 출장비 축소 공개’]]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0689|한동훈 잡으려다 '불똥'...'박범계 출장비' 고발당했다]] 박범계 의원이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미국 출장을 다녀온 후 수행 인원, 출장 경비를 축소한 보고서를 공무원 해외 출장 정보 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이트에는 박 의원이 장관 시절인 2021년 수행원 5명과 6박 8일간 미국 출장을 가면서 6800만원의 경비를 썼다고 되어 있지만, 법무부의 조사 결과 실제로는 수행원 11명을 대동해 1억원의 경비를 썼다. 법무부는 10월 4일 박상기, 조국, 추미애, 박범계, 한동훈 법무장관의 해외 출장 내역을 공개했는데, 박범계 의원은 장관 재임 중인 2021년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6박 8일동안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방문 장소는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 뉴욕 동포 간담회 등 대부분 비정부기관이었다. 국제기구는 UN 뉴욕본부에서 실장 2명을 면담하는 등 1곳이었다. 박 의원이 이 때 미국 출장에서 만난 104명 중 최소 43명이 한국인이라고 법무부는 밝혔다. 당시 법무부 법무실장, 통일법무과장, 정책보좌관, 사무관, 공익법무관 등 수행원 11명과 함께 출장을 다녀오면서 총 1억 713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 기념품 구입비 등 기타 비용으로만 422만원이 지출되었다. 그런데 박범계 의원의 장관 재임 당시 법무부는 공무원 해외 출장 정보 사이트인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 에 당시 미국 출장 수행 인원과 경비를 축소해서 적어둔 것으로 나타났다. 수행 인원은 실제 인원 11명보다 6명 적은 5명으로 표기했으며, 출장 경비 총액도 실제로 사용한 1억 713만원에서 3873만원 줄어든 6840만원으로 공개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에 정보 공개 청구를 요청받고 역대 장관들의 해외 출장 자료를 전수 조사하면서 뒤늦게 축소 공개 사실을 파악했다" 라고 답했다. 한편 2022년 1월 8일에서 15일까지 6박 8일동안 독일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당시 대변인, 정책보좌관, 상사법무과장 등을 대동하여 5명의 수행원이 동행했으며, 이 때 경비로는 총 6992만원을 지출했다. 이 때도 나우만재단, 베를린 국제투명성기구,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독한법률가협회 등 비정부기관을 방문한 게 대부분이었으며, 국가기관은 연방의회 법사위를 다녀온 것이 유일했다. 이후 문재인 시절 국립외교원장과 [[이재명]] 대선 경선 캠프에서 외교특보단장 등을 역임했던 김준형 교수가 당시 박범계 장관의 미국 출장에 동행해 '''체제비를 국비로 사용했는데 명단에서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새로이 밝혀져 결국 보수단체로부터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까지 당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박범계 의원 측은 '중도에서 만나 합류했고 기준과 절차에 맞게끔 사용'했다는 입장을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